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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 커스텀 추천

일상기록

by 용궁이 2022. 12.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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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휴일을 보내라는 BRIGHTEN YOUR HOLIDAYS 문구와 함께 등장한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 

-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

-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마침 별 12개를 모아 만든 무료 음료 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시도할 메뉴는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라는 음료구요.

보시다시피 블랙 티와 얼 그레이 티가 밸런스 좋게 어우러진 티 라떼에 부드러운 스노우 폼이 올라간 바닐라 풍미가 은은한 티 라떼 음료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바닐라", "블랙 티" 그리고 "얼 그레이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큰 불호는 없으리라 예상했습니다.

 

저는 어떤 메뉴를 도전하기 전에 무조건 리뷰를 한 번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가 상당히 달달하는 후기를 많이 봐서 음료 그대로가 아닌 약간의 개인 커스텀을 했습니다.

이번뿐만이 아니라 스타벅스의 신메뉴들은 대체적으로 달달함이 폭발하는 음료들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음료를 '도대체 왜 이렇게 달달하게 만드는 건가.'생각을 했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다수가 달다고 하면 조금 조절해서 나와야 하지 않나는 생각을 했었으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기본 음료를 달달하게 만들 거니까 너희가 조절해서 마셔라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뭐 아무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덜 주고 덜 넣는 것보다야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고 느껴져야 좋긴 하니까요.

잡소리가 길어졌지만 저는 아이스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를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돌체 시럽이 4번이어서 2번으로 줄였고 일반 샷 하나 추가 했습니다.

쿠폰 덕분에 크리스마스 신메뉴를 1000원에 먹네요 :)

텀블러에 담았기에 음료의 모양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위에 올라간 폼이 인상깊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첫 입에 꽤나 진하게 올라오는 블랙 티가 느껴졌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에서 밀크티 종류의 메뉴를 출시하면 밀크티가 주가 되는 것보다 밀크티 시럽을 왕창 넣은 우유맛이라 달다는 맛밖에 느껴지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블랙 티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맛은 살짝 연한 율무차의 맛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달달한 블랙 티 맛으로 시작해서 이어지는 율무미가 있었고요.

커스텀에서 시럽을 2번 빼고 샷도 1개 추가해서 그런지 제가 주문한 커스텀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는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번 신메뉴의 단맛이 걱정되신다면 시럽 몇 번 빼시고, 샷 하나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샷을 추가한다고 해서 기존의 음료 맛을 해치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벤티 사이즈로 주문해서 샷이 묻혀 버린 것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마실수록 바닐라 아이스크림 녹은 맛이 납니다.

초반에 느껴졌던 블랙 티와 다르게 먹을수록 얼그레이 티의 맛이 더 나는 느낌이고 절반을 먹었을 때 블랙 티와 얼그레이를 섞은 베이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은 맛이 은은하게 나는 메뉴네요.

 

이 정도 맛이라면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도 될 것 같은 스타벅스 22년 크리스마스 신메뉴 "아이스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

 

전체적으로 음료를 맛있게 마셨지만 저는 굳이 또 마실 것 같지는 않아요.

원래 마시던 돌체 콜드브루가 저에게는 넘사이기때문에 쿠폰 없이 같은 가격이라면 원래 최애 메뉴인 "돌체 콜드브루"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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